의대 '최저' 학교추천 14.63대1.. 경영 '최저' 학교추천 5.81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3일 오후5시 2022 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고려대는 마감전날 12일 오후4시 기준 7.46대1(정원내(정원외 사이버국방학과/반도체공학 포함) 모집2493명/1만8592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모든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미달이 발견되지 않은 특징이다. 지난해 학교추천의 경우 마감전날 경쟁률에서 20개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통합형수능 도입과 함께 인문계열 학생들의 수능최저충족 여부에 비상이 걸려있는 만큼, 전년과 동일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고대 포함)들의 경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9월모평에 응시한 27개교 7255명의 가채점 성적을 취합한 결과, 고려대 대표학종인 학업우수형 수능충족율은 단 1.38%로 나타났다. 고대 교과전형인 학교추천 역시 인문계 학생들의 수능최저 충족율은 2.19%에 그쳤다. 반면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수능최저 충족율이 주요대학 평균 20%를 넘겼다. 수험생들은 지원에 앞서 자신이 지원하는 전형의 수능최저충족 여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전형별 최저경쟁률은 특기자(디자인조형학부)로 15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2.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특기자(사이버국방학과)3.94대1(18명/71명) 특기자(체육교육과)5.33대1(40명/213명) 고른기회5.48대1(168명/920명) 학교추천5.97대1(860명/5136명) 일반-학업우수형8.66대1(908명/7865명) 일반-계열적합형8.87대1(474명/4203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14.4대1(10명/144명) 순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과대학은 학교추천에서 14.63대1(30명/439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이어 학생부종합(일반-계열적합형)14.93대1(15명/224명) 학생부종합(일반-학업우수형)18.03대1(36명/649명) 순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대학의 경우 학교추천에서 80명 모집에 465명 지원으로 5.81의 경쟁률이 가장 낮게 형성됐다. 이어 학생부종합(일반-계열접합형)7.85대1(41명/322명) 학생부종합(일반-학업우수형)8.88대1(84명/746명) 순이다.
<마감전날 학교추천 5.97대1.. 미달 모집단위 ‘0개’, '최저' 국제학부 1.8대1>
마감전날 학교추천에서 미달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없었다. 전체 경쟁률은 860명 모집에 5136명이 지원해 5.97대1의 경쟁률이었다. 지난해 마감전날 학교추천 전형의 경쟁률은1.37대1로, 전년 대비 동일 시기 경쟁률이 올해 크게 상승한 모습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국제학부다. 5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식품자원경제학과2.25대1(12명/27명) 중어중문학과2.75대1(12명/33명) 일어일문학과2.78대1(9명/25명) 지리교육과3대1(8명/24명) 한문학과3.33대1(6명/20명) 국어국문학과3.38대1(13명/44명) 사학과3.5대1(10명/35명) 생명과학부3.52대1(21명/74명) 산업경영공학부3.58대1(12명/43명) 순으로 톱10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의과대학이다. 30명 모집에 439명이 지원해 14.63대1의 경쟁률이다. 컴퓨터학과8.72대1(25명/218명) 전기전자공학부8.66대1(32명/277명) 수학교육과8.63대1(8명/69명) 건축학과8.56대1(9명/77명) 교육학과7.91대1(11명/87명) 물리학과7.8대1(10명/78명) 화공생명공학과7.68대1(19명/146명) 생명공학부7.35대1(23명/169명) 스마트보안학부7대1(7명/49명) 순으로 톱10이다.
<마감전날 일반-학업우수형 8.66대1.. ‘최저’ 한국사학과 4대1>
일반-학업우수형은 8.66대1(908명/7865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었다.
최저경쟁률 톱5는 한국사학과4대1(5명/20명) 가정교육과4.38대1(8명/35명) 영어영문학과4.39대1(23명/101명) 노어노문학과4.88대1(8명/39명) 일어일문학과5.3대1(10명/53명) 순이었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대다. 36명 모집에 649명이 지원해 18.03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컴퓨터학과13.81대1(26명/359명) 물리학과13대1(10명/130명) 정치외교학과12.59대1(17명/214명) 화공생명공학과11.69대1(16명/187명) 순으로 톱5다.
<마감전날 일반-계열적합형 8.87대1.. ‘최저’ 가정교육과 2.25대1>
일반-계열적합형은 8.87대1(474명/4203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었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가정교육과였다. 4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2.2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식품공학과4대1(5명/20명)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4.14대1(7명/29명) 한국사학과4.33대1(3명/13명) 한문학과4.33대1(3명/13명) 순으로 최저경쟁률 톱5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의대다. 15명 모집에 224명이 지원해 14.93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정치외교학과14.43대1(7명/101명) 컴퓨터학과12.86대1(14명/180명) 사회학과12.8대1(5명/64명) 수학과12대1(5명/60명) 순이다.
<마감전날 특기자.. 사이버국방 3.94대1, 디자인조형학부 2.67대1>
특기자 전형에서는 사이버국방학과는 3.94대1, 디자인조형학부는 2.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이버국방학과의 경우 사이버국방학과-일반4대1(15명/60명) 사이버국방학과-해킹방어3.67대1(3명/11명) 등이었다.
디자인조형학부의 경우 15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2.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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