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 지균 6대1, 일반 11.74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6시 마감한 2021 수시모집에서 서울대는 6.23대1(정원내 모집2273명/지원1만4154명)을 기록, 전년 5.68대1(2447명/1만3903명)보다 상승했다. 지난해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174명 줄어든 반면 올해 수능 지원자나 전체 고3 학생수는 오히려 증가해 경쟁률 상승 요인이 이미 있었던 상황이다. 지균의 경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완화된 수능최저 수준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유지하며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상위권 수험생이 소신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의 7년간 수시경쟁률은 2016학년 7.46대 1(2369명/1만7684명), 2017학년 7.47대1(2407명/1만7977명), 2018학년 7.2대1(2496명/1만7978명), 2019학년 7.24대1(2498명/1만8084명), 2020학년 6.86대1(2495명/1만7111명), 2021학년 5.68대1(2447명/1만3903명), 2022학년 6.23대1(2273명/1만4154명)을 기록했다.
일반, 지균 모두 각각 상승했다. 지균은 681명 모집에 2403명이 지원해 3.53대1, 일반은 1592명 모집에 1만1751명이 지원해 7.38대1의 경쟁률이다.
올해 학부선발을 실시하면서 신설된 모집단위인 약학은 지균 5.33대1(12명/64명), 일반 6.88대1(32명/220명)로 마감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는 지균 6대1(40명/240명), 일반 11.74대1(65명/763명)을 기록했다.
<최종 지균 3.53대1 ‘상승’.. 동양화과 미달>
지균은 681명 모집에 2403명이 지원해 3.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자인과14.5대1(2명/29명) 윤리교육과8대1(3명/24명) 사회교육과7.5대1(6명/45명) 체육교육과7.33대1(3명/22명) 소비자학전공6.83대1(6명/41명) 순으로 톱5였다.
지균에서 미달인 곳은 동양화과다.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0.5대1이었다. 지난해 2년연속 미달을 기록한 작곡(이론)의 경우 1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미달을 피했다. 독어교육과1.4대1(5명/7명) 작곡(작곡)1.5대1(2명/3명) 조선해양공학과1.5대1(8명/12명) 지리교육과1.5대1(6명/9명)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의예는 6대1(40명/240명)으로, 전년 3.35대1(37명/124명)보다 상승했다. 약학계열은 5.33대1(12명/64명)을 기록했다.
<최종 일반 7.38대1 ‘상승’.. 동양화과 29대1 ‘최고’>
일반은 1592명 모집에 1만1751명이 지원해 7.38대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 톱5는 동양화과29대1(8명/232명) 디자인과23대1(6명/138명) 서양화과22.63대1(19명/430명) 조소과18.78대1(18명/338명) 사회복지학과16.14대1(7명/113명) 순이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독어교육과로 3.8대1(10명/38명)을 기록했다. 불어교육과4대1(10명/40명) 경제학부4.02대1(64명/257명) 식품영양학과4.07대1(14명/57명) 지구과학교육과4.3대1(10명/43명) 순이다.
의예는 11.74대1(65명/763명)로 전년 9.21대1(68명/626명)보다 상승했다. 약학계열은 6.88대1(32명/2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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