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과목 수Ⅰ/Ⅱ 각 11문항.. 선택과목 확통/미적분/기하 각 8문항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 9월 모의고사 수학영역은 어떻게 출제됐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교시 출제방향에 따르면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는 각각 11문항이 출제됐고, 선택과목인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는 각각 8문항으로 구성됐다.
2021 9월 모의고사 수학영역은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근거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 평가 목표는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에 기초해 설정했다. 교육과정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고등학교 수학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고, 고등학교까지 학습을 통해 습득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하여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출제본부는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고,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보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기본 계산 원리 및 전형적인 문제 풀이 절차인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규칙과 패턴, 원리를 발견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문항, 주어진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빈 곳에 알맞은 식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했다. 출제본부는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 원리,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문항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는 각각 11문항을 출제하였다. 구체적으로, ‘수학Ⅰ’에서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1번),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2번), 여러 가지 수열의 첫째항부터 제n항까지의 합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7번)을 출제했다. ‘수학Ⅱ’에서는 함수의 연속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4번), 함수에 대한 평균값 정리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9번),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과 정적분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4번)을 출제했다.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각각 8문항을 출제하였다. 구체적으로, ‘확률과 통계’에서는 중복조합을 이해하고 중복조합의 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30번), 조건부확률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6번), 이산확률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9번) 등을 출제했다. ‘미적분’에서는 등비급수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7번),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9번), 여러 가지 함수의 정적분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8번) 등을 출제했다. ‘기하’에서는 타원의 뜻을 알고 타원의 접선의 방정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8번), 좌표평면에서 벡터를 이용해 직선과 원의 방정식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5번), 정사영의 뜻을 알고 이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9번) 등을 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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