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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원서 미리 쓰세요’ 2024 공통원서접수 사전 서비스
관리자 (2023-09-07 09:47:2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시작되는 2024 수시원서접수를 앞두고 ‘막판 폭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원서접수 전 미리 원서를 작성해둘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험생들이 미리 대입 공통원서의 통합회원에 가입하고 공통원서 작성을 할 것을 5일 당부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수시가 11일 개막한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접속이 폭주할 것을 대비해 미리 공통원서를 작성해둘 필요가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는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여러 대학을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다. 원서접수 대행사 중 한 곳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일반대 기준 9월11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대학별 3일 이상이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9월11일부터 10월5일까지, 2차 모집이 11월10일부터 24일까지다.
공통원서 작성을 위해서는 미리 가입한 통합회원ID를 이용해 원서접수 대행사에 로그인해 공통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으며, 수정해 제출할 수도 있다. 공통원서는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 대행사 간에 주고받을 수도 있다. 공통원서를 수정하고 저장한 후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해야 타 대행사로 수정된 내용이 적용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수시가 11일 개막한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접속이 폭주할 것을 대비해 미리 공통원서를 작성해둘 필요가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는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여러 대학을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다. 원서접수 대행사 중 한 곳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일반대 기준 9월11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대학별 3일 이상이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9월11일부터 10월5일까지, 2차 모집이 11월10일부터 24일까지다.
공통원서 작성을 위해서는 미리 가입한 통합회원ID를 이용해 원서접수 대행사에 로그인해 공통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으며, 수정해 제출할 수도 있다. 공통원서는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 대행사 간에 주고받을 수도 있다. 공통원서를 수정하고 저장한 후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해야 타 대행사로 수정된 내용이 적용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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