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ssions News
- 입시뉴스
서울여대 2023학년 본교 초청 모의면접.. 내달16일 '입학상담 포함'
관리자 (2022-06-28 17:52:12)
고교 교사 통해 접수.. 선착순 16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여대가 2023학년 본교 초청 모의면접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16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고교 재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이다. 면접은 면접 30분 전 대기실 입실, 고사장 입실, 대면 모의면접 진행 순으로 이뤄지며 희망자에 한해 모의면접 종료 후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모의면접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청은 고교 담당자(재직 교사)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학생 개별 신청은 불가하다. 선착순 160명을 모집하며 고교별 신청 인원은 10명 이내다. 신청 시 참가신청서 1부와 학생부 1부를 내달4일(월)까지 서울여대 행정관 101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2023 모집요강에 따르면 서울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954명, 정시에서 716명을 모집한다. 학종에서는 바롬인재서류 256명, 바롬인재면접 169명, sw융합인재 29명, 기독교지도자 23명, 고른기회 기초생활수급자외 93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는 181명, 교과우수자(체육) 10명을 모집하며 논술우수자는 120명, 실기/실적은 73명을 모집한다. 정시는 가군 316명, 나군 110명, 다군 290명이다. 면접을 실시하는 바롬인재면접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50%+면접50%를 반영한다. 면접은 면접관 2인과 개별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며 1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학생부를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의사소통능력 등을 평가한다. 올해 면접은 수능 이후인 12월3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