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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횟수 검색 결과, 1인당 평균 4.80회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교협이 올해 수시모집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지원 건수는 219만 9964건이었고, 전년 대비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0.07회 증가한 4.80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교협은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42명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6회를 초과하여 지원한 원서부터 접수가 취소(접수 시간 순으로 일곱 번째 원서부터 무효)되며, 만일 이를 위반하여 입학 전형을 밟게 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가 외국인(순수 외국인)인 전형은 지원 횟수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수험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보호하고 대입전형 질서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대교협은 지난 7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한 208개 대학(캠퍼스 포함)의 지원 자료를 수합하여 총 지원자 45만 8723명 중 342명의 지원 횟수 6회 초과자를 사전 검출했다. 또 해당 대학에 그 결과를 통보하여 지원 횟수 초과 수험생에게 확인 후 접수 취소하도록 안내했다.
대교협 측은 “앞으로 시행될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대해서도 위반 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입지원방법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에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 군 복수 지원, 정시모집 등록 후 추가모집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지원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과 등록 과정에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험생의 대학 지원 현황 및 대입지원 위반 여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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