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내 학종1406명 교과511명 논술 701명 모집
기존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 통합.. 고교별 추천인원 10명
2022수시 3017명(67.1%) 모집
학종 다빈치형인재 ‘서류기반 면접 실시’
[베리타스 알파=유다원 기자]
중앙대는 기존 교과 전형인 학생부교과와 학교장추천을 통합한 지역균형을 신설했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10명이며, 교과70%와 비교과30%를 일괄 합산한다. 지난해 학생부교과와 대비해 수능최저가 완화됐다. 서울캠 기준 ‘3개영역 등급합 6이내’에서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로 조정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교과 봉사점수는 지원자 전원 만점 처리된다.
학종 다빈치형 인재는 올해부터 면접을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서류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전형을 진행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70%와 면접30%를 활용한다. 면접은 학생이 제출한 학생부와 자소서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문제로 제시된다.
논술 전형 역시 일부 변화가 있다. 지역균형과 마찬가지로 비교과 봉사점수를 전원 만점 처리한다. 자연계 수리논술은 출제범위에 확률과통계가 제외되고 기하가 추가됐다.
약대 6년제 학제 개편에 따라 중앙대 역시 2022대입부터 약대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내 기준 수시/정시 합산 120명으로 37개 약대 중 최대 규모다. 수시에서만 학생부교과(지역균형)5명 다빈치형인재10명 탐구형인재15명 논술2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중앙대는 2022대입에서 수시3017명(67.1%), 정시1480명(32.9%)을 모집한다.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정시 모집인원을 전년 1252명(28.3%) 대비 228명(4.6%) 확대했다. 수시는 탐구형인재 고른기회를 제외한 전 전형에서 모집인원이 축소되거나 전년과 동일 규모를 유지한다. 학종1406명(31.3%) 교과511명(11.4%), 논술701명(15.6%), 실기위주399명(8.9%) 규모다. 학종 전형별 모집인원은 다빈치형인재590명(13.1%), 탐구형인재595명(13.2%), SW인재75명(1.7%), 고른기회122명(2.7%), 사회통합24명(0.5%)이다.
<‘신설’ 지역균형 511명.. 전년 교과전형 대비 수능최저 ‘완화’>
중앙대는 올해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을 통합한 교과 지역균형을 신설했다. 2022수시에서 51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국내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기 이상의 성적을 취득한 자 또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이며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 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10명이다.
전형방법은 교과70%와 비교과30%를 일괄 합산한다. 교과영역은 공통/일반선택과목90%와 진로선택과목10%를 반영한다. 공통/일반 선택과목은 석차등급의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진로 선택과목은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반영 교과는 인문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다.
비교과 영역은 출결과 봉사를 반영한다. 출결은 무단/미인정 결석 1일 이하면 만점 처리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봉사는 전원 만점 처리된다.
수능최저는 지난해 학생부교과 대비 완화됐다. 전년 서울캠 기준 인문/자연 모두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했지만, 올해는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인문이 국 수 영 사/과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며, 자연이 국 수(미/기) 영 과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단, 약학부에 한해 국 수(미/기) 영 과 4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안성캠 역시 기존 2개영역 등급합 5이내에서 6이내로 완화됐다. 국 수(미/기) 영 과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의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전 모집단위에서 탐구는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하며,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면접 실시’ 다빈치형인재 590명.. 수능최저 미적용>
다빈치형인재는 전년대비 15명 줄어든 59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서류100%만을 일괄합산했지만 올해부터 단계별 전형을 활용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단위별 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활용하는 식이다. 중앙대 입학팀은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의 평가요소와 전형방법에 차이를 두고 있는데, 두 전형 중 하나의 전형에만 면접방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하나 더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서류전형에서는 2명의 입학사정관이 한 조를 구성해 교차평가를 실시한다. 교차평가 결과 일정 수준 이상 편차가 발생할 경우 입학사정관 2명이 조정평가를 실시하게 돼 최대 4명의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서류를 평가한다. 평가결과에서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모집요강에 사전 공지한 동점자 처리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서류 평가요소는 경험의 다양성과 깊이다. 학교 교육의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겪거나 활동하며 얻은 성장과정과 결과, 교내 예술/문화/체육활동 등을 토대로 쌓은 기본 소양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학생부, 자소서 등을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 면접은 문제풀이형 면접이 아닌 서류기반 면접으로 진행된다. 학생이 제출한 학생부와 자소서 등의 자료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문제를 제시한다. 서류평가 기간 중 서류를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평가프로그램을 통해 질문을 미리 만들거나,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면접 전까지 제공되는 별도의 기간을 통해 면접관들은 1단계 합격자 서류를 다시 검토하며 문항을 만들게 된다.
면접전형은 서류전형과 마찬가지로 2명의 입학사정관이 교차평가를 실시한다. 서류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확인면접이므로 별도의 문항이 출제되거나 풀이를 준비하는 과정은 없다. 학생이 면접대기실에 입실한 이후 주어지는 가번호 순서에 따라 1명씩 차례로 면접평가장으로 이동한다.
면접시간은 10분 이내로 모집단위별로 학생들의 면접시간은 동일하게 부여된다. 면접 질문은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확인하고 싶은 내용이나 추가적으로 질문하고 싶은 내용으로 구성하며, 평균 5~8개 사이의 질문이 주어지게 된다.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되며, 면접 시 평가위원에게 수험번호 성명 학교 부모직업 등의 개인정보를 직접 언급하거나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한 경우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학종 탐구형인재 SW인재 고른기회 사회통합.. ‘서류100% 간단명료’>
- ‘전공 관련 역량 중시’ 탐구형인재 595명
학종 탐구형인재는 전년 552명보다 43명 많은 595명을 모집한다. 교내 학업 관련 수상실적, 수업, 창의적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활동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평가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평가요소는 전공관련 활동과 이해 수준, 전공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다. 지원 전공(계열)에 대한 관심과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활동한 과정과 배운 점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고교 교육과정에서 지원 전공(계열)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고 취득한 학업성취의 수준도 함께 평가한다.
- ‘소프트웨어학부’ SW인재 75명
학종 SW인재는 소프트웨어학부에서만 7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서류평가100%며, 학생부 자소서 등을 근거로 지원자의 탐구능력, 전공분야의 학업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요소는 탐구형인재와 동일하다.
- ‘약자배려 성격’ 고른기회122명 사회통합24명
고른기회와 사회통합은 약자배려 성격의 전형이다. 2022수시에서 고른기회122명 사회통합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고른기회는 농어촌학생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지원자격에 해당한다. 사회통합은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부모의 자녀, 아동복지시설보호대상자, 직업군인/경찰/소방공무원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평가요소는 다빈치형인재와 같다.
<논술 701명 .. 계열별 출제범위 ‘유의’>
논술은 지난해 808명보다 107명 줄어든 701명을 모집한다. 논술60%와 학생부40%(교과20%+비교과20%)를 합산한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며 인문계열은 통합형, 자연계열은 단일 교과형(수학, 과학)으로 출제가 이뤄진다. 전 모집단위에서 논술고사는 120분간 실시된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간호학과(인문)은 언어논술 3문항이 출제된다. 출제범위는 국어교과(국어 화법과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매체), 사회교과(통합사회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법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다.
경영경제대학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언어논술2문항과 수리논술1문항이 출제된다. 수리논술 출제범위는 수학교과의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다. 자연 전 모집단위는 수리논술3문항과 과학논술1문항이 출제된다. 수학은 전년까지 확률과통계가 시험범위로 활용됐지만, 올해 확률과통계가 제외되고 기하가 추가됐다.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에서 출제가 이뤄진다. 과학논술은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원서접수 시 응시할 과학과목을 선택하며, 원서접수 마감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교과 반영의 경우 인문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상위 10과목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예체능인재 선발’ 실기/실적.. 실기형351명 특기형48명 >
실기/실적 실기형과 특기형은 예체능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실기형은 2022수시에서 351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 전형방법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연극(연기/뮤지컬연기)의 경우 1단계에서 실기100%로 7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실기80%+교과15%+비교과5%를 합산하는 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영화전공은 1단계에서 교과75%+비교과25%로 10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실기10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공간연출은 1단계에서 실기80%+교과15%+비교과5%를 합산해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실기30%를 합산한다. 문예창작은 1단계에서 교과75%+비교과25%로 7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실기80%+교과15%+비교과5%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디자인학부와 미술학부는 1단계에서 교과75%+비교과25%로 2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실기80%+교과15%+비교과5%를 합산한다. 글로벌예술학부는 교과75%+비교과25%로 1단계에서 30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실기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무용/음악학부/전통예술학부/스포츠과학부(골프)은 실기80%+교과15%+비교과5%를 일괄합산하는 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수능최저는 문예창작과 사진전공에서만 적용한다. 두 모집단위 모두 국 수 영 사/과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탐구는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한다.
실기/실적 특기형은 올해 48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연기/문학이 수상실적80%와 적성실기20%를 일괄 합산한다. 사격을 제외한 체육 개인은 수상실적70%와 교과10%, 적성실기20%를 반영한다. 사격의 경우 수상실적90%와 교과10%를 반영한다. 체육단체는 단계별 전형을 활용한다. 1단계에서 수상실적90%와 교과10%를 합산해 2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80%와 적성실기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체육개인과 체육단체(1단계평가)는 출결을 통해 P/F를 가린다. 무단/미인정 결석이 10일 이하일 경우 Pass이며, 11일 이상일 경우 Fail로 불합격 처리된다.
<학종 서류평가.. ‘펜타곤 모형 활용한 전형별 평가’>
중앙대 학종 서류평가는 학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며 쌓아온 자기주도적 활동 경험을 평가한다. 교과 성적 뿐 아니라 각종 교육 활동에서 발휘한 학업소양을 면밀히 살핀다. 서류전형에서는 2명의 입학사정관이 한 조를 구성해 교차평가를 실시한다. 교차평가 결과 일정 수준 이상의 편차가 발생할 경우 입학사정관 2명이 조정평가를 실시하게 돼, 최대 4명의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서류를 평가하게 된다.
중앙대는 학종평가에 학업역량 탐구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전공적합성/통합역량 5가지 평가요소로 구성된 펜타곤 모형을 활용한다. 다빈치형인재/사회통합/고른기회의 인재상은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학생’으로, 통합역량 탐구역량 인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을 각각 20% 비중으로 반영한다. 탐구형인재/SW인재의 인재상은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계열) 분야에서 탐구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다. 전공적합성30% 탐구역량30% 학업역량20% 발전가능성10% 인성10% 비중의 평가가 이뤄진다.
공통평가요소인 학업역량은 ▲교과목의 석차등급 또는 원점수(평균/표준편차) 등의 학업 능력 지표 ▲교과목 이수 현황, 노력 등을 기반으로 한 교과 성취 수준 및 학업의 발전 정도를 평가한다. 탐구역량의 평가 세부내용은 ▲어떤 대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깊고 폭넓게 탐구할 수 있는 능력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실행해 나가는 과정 ▲학업을 수행하고 학습해 나가는 자발적인 의지와 태도 등이다. 발전가능성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역량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가는 역량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을 평가한다. 인성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태도와 행동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여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태도와 행동 ▲공동체의 기본윤리와 원칙을 준수하고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태도와 행동 등이다.
다빈치형인재/사회통합/고른기회에서 활용하는 통합역량의 경우 경험의 다양성과 깊이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며, 탐구형인재와 SW인재의 전공적합성은 전공(계열)관련 이해수준, 교과목 성취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자소서는 대교협 공통1,2문항과 3번 자율문항을 활용한다. 1번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본인에게 의미 있는 학습경험과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문항이며, 2번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하는 문항이다. 3번 자율문항은 ‘추가적으로 학생부 기재 내용 중 지원자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를 기술’하면 된다. 검정고시와 외국고교 출신자는 제출서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기술하면 된다. 1번은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 2/3번은 띄어쓰기 포함 8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원서접수 9월10일부터>
중앙대 수시 원서접수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서류제출은 9월15일부터 17일까지다. 자소서는 9월10일부터 17일까지 입력하면 된다. 논술고사는 자연이 11월27일, 인문이 11월28일 진행한다. 합격자발표는 학종 전 전형이 12월10일 오후2시, 지역균형과 논술이 12월16일 오후2시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