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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수능 “영어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6모/9모보다 쉬워”(대교협 상담교사단)
      • 2021-11-18 18:11:21 인쇄


    “간접연계 부담 컸을 것”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18일 시행된 2022 수능의 영어영역에 대해 “작년 수능보다 어렵고 올해 6월/9월 모평보단 쉬웠다”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이 분석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결과다. 현직 고교 교사들의 분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브리핑에는 윤희대 영동일고 교사,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 등이 참석했다.

    EBS 간접연계 전환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란 분석이다. 유성호 교사는 “올해부터 EBS 연계가 간접연계로 바뀌고 연계율도 기존 70%에서 50%로 변경되며 부담이 있던 해였다”라며 “6월/9월모평과 비교해 EBS 교재와 유사한 지문과 소재가 있어서 EBS 어휘로 철저히 준비했다면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고난도 문제는 많지 않았다고 봤다. 신유형은 없었고 지난해 수능과 문항 배치도 동일했기 때문이다. 윤희대 교사는 “6월/9월 모평이나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고난도 문제 자체는 큰 차이가 없어 동일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듣기도 3점 문제가 평이해서 쉽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2021 수능의 경우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전체의 12.7%였다. 반면 올해 6월 모평은 5.5%, 9월 모평은 1등급 비율이 4.9%에 그쳐 간접연계 전환의 여파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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